8장. 실용주의 프로젝트
소제목
- 실용주의 팀
- 유비쿼터스 자동화
- 가차없는 테스트
- 결국은 모두 글쓰기
- 위대한 유산
- 오만과 편견
자동화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자동화하자. 그리고 그 시간에 새로운 코드(또는 버그)를 작성하는데 투자하자.
41. 실용주의 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실용주의 철학을 가진 팀에서 일하게 되면 생산력은 몇 배로 증가할 것이다. 코드의 품질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를 장착하고, 그러한 정신을 갖추지 못한 개발자를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자.
팀을 기능을 중심으로 조직하자. 팀을 만드는 것에도 직교성을 유지하도록 하여, 중복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하라.
42. 유비쿼터스 자동화
컴파일 하거나, 코드를 생성하는 일, 빌드 및 테스트를 자동화하는데 힘쓰라. 자동화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자동화하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온전히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힘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43. 가차없는 테스트
테스트가 되지 않은 코드는 완성되지 않은 코드다. 모든 코드는 테스트를 거쳐야 비로소 완성이 될 수 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라. 더 나아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자.
44. 결국은 모두 글쓰기
글 쓰기도 코드 작성의 일부라고 생각하라.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단 한번이지만, 읽는 것은 수백번이 될 수 있다. 글 쓰는 것을 가장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코드를 작정하면서 언제든 문서화를 할 수 있도록 가까이 두라.
45. 위대한 유산
사용자의 요구사항 넘어의 사용자를 기쁘게 할 만한 요소들을 추가하라. 그럼 사용자와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구현이 비교적 쉽고 사용자를 기쁘게 할 만한 요소
- 풍선 혹은 툴 팁 도움말
- 키보드 단축키
- 사용자 매뉴얼의 부록으로 만든 빠른 참조
- 색깔 입히기
- 로그 분석기
- 자동 설치
- 시스템의 상태를 체크하는 도구
- 훈련 목적으로 여러 버전의 시스템을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
- 각 회사나 조직을 위해 만든 스플래시 스크린
46. 오만과 편견
내가 받고 싶은 존중을 다른 개발자들에게 해주자. 그리고 내 코드에 서명하고, 책임지고 자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