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연말과 23년 연초의 모습이 기억이 난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갖지 못한 것들을 부러워하던 연말을 보내던 중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기대감으로 23년을 맞이했다. 벌써 1월 첫 주가 지나갔는데 23년 한 해를 돌아보고 23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회고를 쓴다. 직장인직장인으로서 23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담당이 된 서비스를 실제로 배포하는 경험을 했고, 번아웃으로 인해 퇴사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개발자로서의 자세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직장에서 내 모습은 어떤지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고, 지금은 또다시 새롭게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담당 프로젝트 배포우리 솔루션을 클라우드 부가 서비스로 올..